마을 문화놀이터 체험 사진. |
'마을 문화놀이터'는 군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농장 체험과 같은 현장 체험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마을 문화놀이터 체험처는 총 12개소다.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원남)/금속공예, 우드버닝 ▲다인바리스타(금왕)/빼빼로만들기&바라스타체험 ▲미놀라(금왕)/쌀 베이커리 체험 ▲토가농촌체험관(원남)/도자기 체험 ▲나무향공방(음성)/원목의자만들기 ▲백야 목재체험관(금왕)/우드테이블+우드도마만들기 ▲라라플레르(맹동)/꽃꽂이 ▲선돌메주농원(금왕)/고추장+떡볶이만들기 ▲갑산체리마을(소이)/체리농장 체험 ▲이프팜(대소)/딸기농장체험 ▲푸르미농촌교육농장(대소)/감자캐기 ▲초록뜰다육(대소)/다육이 미니정원 만들기로 다양한 문화 놀이와 농사 체험을 진행한다.
'마을 문화놀이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생 가정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40여 가정에 체험비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페이지(https://naver.me/xq5lrrSP) 접속 후 체험처 별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최종명단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마을 문화놀이터 참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주말에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과 농장 현장 체험을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문화놀이터 체험을 통해 학교뿐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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