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지역 일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 청년들은 산촌에서 머무르며 멘토와 워크숍 실습,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 괴산 살이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나를 키우고 우리를 살리는 문화예술교육, 시골에서 책 만들며 살기, 농부적 삶과 농라이프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기간 내 센터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괴산에서 살아보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괴산어때'와 직접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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