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효문화 확산 위해 2개 기관과 업무협약

대전광역치매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4일 오전 10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본관 2층 다목적실에서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오응석)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5일 오후 2시에는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다목적실에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인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효진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효문화를 확산하고 증진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효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치매환자와 장애인 대상 효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 ▲각종 행사·축제 시 상호 연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효문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협약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칭찬·감사를 통한 효 실천 문화가 널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