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유성구청 로비에 투표 독려 안내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
단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 첫날 충청권 4개 시·도 투표율은 대전 14.66%, 세종 16.99%, 충남 15.70%, 충북 15.69%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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