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4년생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화성리 일원에 옮겨 심으며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과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키웠다.
아울러 봄철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홍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도 병행 추진해 청정하고 가치 있는 생태도시의 면모를 강화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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