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반포면 학봉리 벚꽃길이 만개됐다. 벚꽃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다. |
계룡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중석)는 3월 28일 벚꽃축제를 개막,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연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실제 5일 오후 현지를 살펴본 결과 만개된 벚꽃 길은 차량행렬과 인파로 북새통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질서가 정연한 축제, 아름다운 꽃길에서 관광객들이 힐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축제측의 노력으로 봄꽃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동학사길 벚꽃은 이번주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6일과 7일 펼쳐지는 주요행사는 학봉리 주무대에서 한국가수협회 충남도지회의 주관으로 "동학사 벚꽃축제 축하공연 "이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무풍교 머쉬롬 까페께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버스킹 문화공연이 계속 진행된다.
여기에 2곳에서의 각설이 무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한편, 벚꽃축제는 7일까지 학봉리 일원서 개최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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