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6일 나흘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연다.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충북도 우수축제'지정 등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축제로 올해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예술제는 5월 11일과 12일 보강천 및 문화회관 일원에서 열고 들노래축제는 6월 15일과 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연다.
군은 2024년 축제 일정을 확정하며 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과 화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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