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꿈키움 멘토링(아리아리)' 결연식 사진. |
꿈키움 멘토링(아리아리)은 사회적 지지망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 성장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로 시작돼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결연해 심리적지지, 문화 활동, 진로·진학·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키움 멘토단은 지역사회 내 각 분야의 직업인과 청소년 상담전문가 및 교육전문가 등 10명의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멘토들로 구성돼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멘토링 활동으로 심리적·학업적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지지 속에서 격려받으면 성장하게 될 것이며 향후에도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Wee) 센터 관계자는 "결연식은 멘토-멘티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 멘토들은 멘티들의 심리·정서적 지원 및 학교적응을 도와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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