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 후보(대전 서구을)와 배우자 주미영씨. [출처=박범계 후보 선거사무소] |
박 후보는 이날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주미영씨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투표가 민생경제를 살란다"며 민생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대전시민들에게 요청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월평역에서 아침 출근길 유세를 이어갔다. 4선 도전에 나서는 박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과 '민생전략가'를 타이틀로 내세워 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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