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사진=심효준 기자) |
한화는 4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다섯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2023년 10월 16일 홈 최종전 매진 기록을 더하면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인 상황으로, 종전 구단 역대 최다 매진 기록(6경기, 2015년 4월 25일~5월 5일) 갱신을 목전에 뒀다.
롯데는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인 문동주를 맞아 황성빈(좌익수)-윤동희(중견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손호영(3루수)-정훈(1루수)-최항(2루수)-유강남(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화는 롯데의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을 상대로 문현빈(2루수)-페라자(우익수)-채은성(1루수)-노시환(3루수)-안치홍(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인호(좌익수)-최재훈(포수)-임종찬(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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