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트럭.(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는 3월 30일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외야에 '몬스터 이즈 백(MONSTER IS BACK)'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에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상품 매장으로, 4월 4일까지 운영 후 종료된다.
오픈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현장엔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몬스터 콜렉션 상품은 약 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화는 앞으로도 류현진 관련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외야 팝업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몬스터팝업.(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몬스터트럭'이라는 새로운 시도 역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현진 관련 이미지로 디자인된 트럭을 통해 한화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근현대사 전시관 등 대전의 주요 장소를 활보하며 류현진 리미티드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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