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예반과 댄스반을 3월~10월까지 운영한다.
결혼이민여성 각 10명을 대상으로 공예반은 2월~3월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6회, 댄스반은 3월~8월 토요일 10시~12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줌바 수업은 올해 가을까지 진해 예정이다.
공예반에서는 플라워 클래스, 다육식물 만들기 예 등을 배운다. 댄스반은 줌바 기본 동작과 문화예술 음악과 함께 전통 민속춤을 통해 생소한 한국문화 적응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담기듯 몸과 마음을 단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센터서는 문화예술 동아리뿐만 아니라 이동한 국어교육, 상담, 방문 교육, 자녀 성장 등 결혼이민여성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다문화명예기자 사라스엘사(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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