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상호문화이해강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3월 19일에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는 충청남도 인재개발 교육장에서 상호문화이해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 교수법, 몰입도를 높이는 PPT 활용법 등 교재교구 제작 5시간 동안 내용과 강의 방법을 실천하고 강의 내용을 만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정이 많아지고, 다양한 민족과 국적을 가진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량이 있는 강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이번 교육의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충남 15개 시·군 및 세종시 가족센터 참여했다.

금산군 상호문화이해 교육 강사팀은 중국, 필리핀, 일본의 국적을 가진 강사가 참여했다.

한 필리핀 출신 강사는"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다문화명예기자 사라스엘사(필피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