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김기흥 민선 초대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 서산시장들과 민선 역대 태안군수들이 성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미래캠프」에서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기흥·조규선·유상곤 전 서산시장과 진태구·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존경하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 우리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좋은 후보가 좋은 지역과 좋은 나라를 만든다. 성 후보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서산·태안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에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현명하신 판단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일종 후보는 "오늘 모여주신 분들은 우리 서산·태안의 가장 큰 어른들이다. 저를 적극 지지해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님들의 고견을 항시 청취하여 서산·태안 발전 방안을 함께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서산·태안=임붕순·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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