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 주말토요장터에서 각종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모습 |
매주 토요일 각 시장에서 운영하는 주말토요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손수 재배하거나 채취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장터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올갱이, 버섯, 잡곡, 과일, 채소 등 관내에서 생산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전국의 소비자들을 위해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에 군은 6일 첫 개장하는 토요장터부터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로 보답하는 등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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