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 인증제'는 취업지원활동을 통해 출소자의 재범 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적극 노력한 기업체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출소자의 취업지원 활성화로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민 소장은 "출소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업체 발굴 및 채용 면접을 하는 동시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취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수용자 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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