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전 서구) |
서구는 이날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고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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