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3일 기념수인 반송을 심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가철도공단 성영석 경영본부장, 이성해 이사장, 금강모치마을 김덕수 위원장, 최순영 이장) 사진제공은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천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총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특히, 영동 금강모치마을과 201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민에게 더 편리한 철도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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