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캠프에는 초등5, 6학년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가졌다.
우주과학가족캠프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실험 체험활동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미래 우주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산교육지원청은 2016년부터 매년 함께하고 있다.
고흥 나로우주과학관 체험학습은 가족의 추억을 만들고 인류의 위대한 도전, 낭만적인 밤하늘, 우주의 장엄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예년보다 아버지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아이들과 캠프를 함께한 부모들은 "자녀와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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