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진주시> |
시에 따르면 농어촌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2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다.
시는 올해 24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74억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요건 검토 등 과정을 거쳐 7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수당은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30만 원씩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까지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해 농어업인 소득안정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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