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사진(좌측부터 박현수 교통팀장, 구본혁 민원과장, 이준호 주무관) |
군은 2023년 89.47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 조사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가지 평가 항목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군은 모든 지표에서 준수한 성적을 얻으며 A등급을 달성했다.
군는 "주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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