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복지용구전문점 보성의료기(대표 이기수)는 최근 장애인 학대로 인한 피해자에게 의료기 지원과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기수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 학대가 일어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며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의료기를 지원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쉽고 빠르게 휠체어 대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복지용구 제품으로 등록된 안전한 휠체어를 찾고 계시다면 #대전휠체어 무료대여 #대전휠체어 대여 무료 #대전휠체어 대여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휠체어뿐만 아니라 복지용구에 관한 모든 문의를 친절히 상담해드린다”며 “지역사회공헌사업 휠체어무료대여는 저에게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보성의료기 대표인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을 보유하고 있고, 지역사회복지관 10년 경력의 사회복지전문가 출신”이라며 “사회복지사 1급은 사회복지에 관한 소정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졌고, 사회복지사 자격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 청소년, 소인, 장애인 등 보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다”며 “저는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사회복지 전공자로서 사회공헌 마인드를 갖고 의료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성의료기에서 복지용구로 등록된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드리는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노인성질환 보유자(파킨슨, 치매, 뇌졸중, 뇌출혈 등)중 장기요양 또는 장애 등급이 없는 분에 한해 진행해드린다”고 말했다.
또 “무료로 대여해드리는 휠체어는 일반형 휠체어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 복지용구로 공식등록된 휠체어를 대여해드린다”고 소개했댜.
그는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비영리 지역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출신인 제가 지역사회와 국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며 “초고령사회에 도움이 되고 해결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이 사업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비영리 사업이고, 지역사회 환원의 개념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사회복지를 전공한 제게 주어진 의무이자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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