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의 다드림후원회(회장 고종국)는 2일 오전 11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제44회 유성구장애인의날&개관 19주년 기념식을 위해 통큰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다드림후원회는 2015년에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케이투발전기(주) 대표이사인 고종국 회장을 비롯해서 30여명의 대전지역 사업가로 구성돼 장애인들의 가족여행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일상속에 희망과 행복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44회 유성구장애인의 날 & 개관 19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풍성한 나눔을 하게 된다.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다드림후원회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발걸음해주는 장애인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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