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문화센터.(사진=대전농협 제공) |
2일 탄동농협에 따르면 봄학기 프로그램은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일본어, 팝송영어, 캘리그라피 등 총 7개 과목으로 준비됐다. 이번 학기엔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과목도 추가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탄동농협 문화센터를 개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탄동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지역민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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