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도보, 자전거, 자동차 등으로 20분 안에 생활 서비스를 누리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20분 생활권 도시, 스마트 도시, 탄소중립 도시 등 3가지이다.
공모전 참여는 군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도민 누구나 기간 내 국민 제안 담당자 이메일 또는 기획예산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7월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해 금상 1명 100만 원, 은상 1명 70만 원, 동상 1명 50만 원, 장려상 1명 2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은 물론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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