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 황인규)이 주최하는 일본인 작가 레이코 이케무라의 개인전인 '수평선 위의 빛(Light on the horizon)' 전시회가 3일 개막한다.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은 대전 동구에 소재한 복합예술공간인 헤레디움에서 8월 4일까지 '수평선 위의 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
대전 동구에 소재한 복합예술공간인 헤레디움에서 8월 4일까지 '수평선 위의 빛' 전시회가 개최된다. 오프닝 행사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흥수 기자 |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케무라 작가의 예술작품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독특한 퍼포먼스 무대가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전 동구에 소재한 복합예술공간인 헤레디움에서 8월 4일까지 '수평선 위의 빛'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은 대전 동구에 소재한 복합예술공간인 헤레디움에서 8월 4일까지 '수평선 위의 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레이코 이케무라 작가가 2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함선재 헤레디움 관장은 "이케무라 작품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등 이질적인 분야를 통합해 낯선 상상의 공간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빛이 내려앉은 수평선과 평안을 염원하는 작가의 예술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은 대전 동구에 소재한 복합예술공간인 헤레디움에서 8월 4일까지 '수평선 위의 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흥수 기자 |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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