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고 협력사업비는 2021년 시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억6500만원씩 4개년간 총 6억6000만원을 전달받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는 전액 논산시장학재단을 통해 전액 장학기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진 NH농협 논산시지부장은 “1금고 은행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시민 감동시대를 열어가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협업하여 살고 싶은 논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