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다이음 교실 '태국편' |
프로그램 중 '화요 다이음 교실' 라는 6-7세 자녀를 둔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를 통한 세계나라의 이해를 갖는 시간입니다.
지난 3월 19일부터 대전시공동육아나눔터의 화요 다이음 교실에서 태국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태국의 문화, 동요, 전통놀이, 요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서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요 다이음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태국에 대한 문화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태국 인사 방법과 코끼리 동요도 배웠고 아이들이랑 같이 종이 코끼리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 "화요 다이음 교실 또한 쾌적하고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들을 전했습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의 화요 다이음 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세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녀들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전화 : 대전시 공동육아나눔터(042-252-9989, 내선번호 1번)
따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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