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1일 2024년도 3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313함 소속 김현순 순경을 선정했다. 사진은 으뜸 해경 포상 모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일 2024년도 3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313함 소속 김현순 순경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3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선발된 김현순 순경은, 함정 청수예열기 내부 이물질 제거 작업 실시 및 펌프호스 자체제작으로 상황 대응 효율성을 증대하는 등 자체정비를 통한 예산절감 등의 공적을 남겼다.
김현순 순경은 “2024년 첫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으뜸 태안해양경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매달 전 직원대상 ▲적극행정 및 행정 효율화 ▲자기주도 업무 ▲대규모 예산절감 ▲범인검거 및 인명구조 등 태안해경의 위상을 제고한 자를 추천하여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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