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2동은 3월부터 매달 첫째 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날로 지정하고 직원 30여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수강생들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5월에 개최하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부성2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내버스를 이용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계자 동장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한층 더 편리해진 천안시 시내버스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뛰뛰빵빵 해피 버스데이!' 캠페인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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