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충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운동처방사와 담당자가 각 마을회관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시선과 편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를 차지하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 예방 교육,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어울림 교실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고 후천적 손상을 예방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