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2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23개 시·군·구를 선정 발표했으며 문경시는 경북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존재하지만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으며,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안심 LED 사업 및 문경시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 행복 문경 지킴이 등과 함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썼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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