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30일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사례가정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5~7세 아동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놀이,교육, 체험이 조화된 형식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한 부모는 "아이가 혼자 집에 있을 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나 걱정만 했는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안전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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