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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