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부터 시작해서 올해 2024년간 상시운영 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하고 토요일 오후 5:00시부터 오후 1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포장마차 운영 사장님과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운영시간이 10시에서 11시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포장마차마다 비슷한 메뉴들이 많지만, 집집마다 특색있는 요리도 있다.
본인은 여러 포장마차 중 영춘포차에서 식사를 해보았다. 직접 먹어본 메뉴는 어묵과 닭모래집(일명 닭똥집) 볶음, 매운 닭발을 주문해 보았다. 어묵은 쫀득쫀득해서 맛있었으며, 매운 닭발은 뼈가 있지만, 잘 삶아서 그런지 뼈가 쉽게 빌라져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인 느낌에는 가격도 적당하며 친절하였다.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바로는, 공주시민보다 외지에서 온 손님이 더 많다고 한다. 공주시민인 본인도 이제 알게 되었으나, 다른 시민분들은 우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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