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빈 KGC인삼공사 사장. |
안빈 사장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안빈 사장은 "글로벌 탑 티어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해외는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익 극대화를 추진하고, 국내는 가맹사업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재도약을 이끌어 전사 수익성 혁신과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빈 사장은 2000년 KGC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주)코스모코스 대표이사,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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