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강좌는 ▲수묵화(묵향이 느껴지는 수묵화) ▲성악(목소리의 낭만, 성악) ▲드로잉(드로잉으로 잇는 세계) 등 장르별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기강좌를 진행한다.
어린이 강좌는 ▲그림책놀이(그림책으로 꾸는 꿈) ▲웹툰(꿈나무 웹툰작가) 등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 한 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5월에는 지역 아티스트 작업실에서 예술세계와 창작과정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가의 가방(家房)'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마감되며 한 가족이 3명 이상 수강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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