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 후보(대전 대덕구). [출처=박정현 후보 선거사무소] |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오늘은 우리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상징하는 부활이다. 봄날에 우리모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위기, 민생의 위기, 지역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하지만 부활절의 메시지처럼, 우리에게도 희망과 변화의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밝고 공정한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부활절의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함께 손잡고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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