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추진에 앞서 연 이날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먼저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은 이날 라이즈, 취업 연계사업 등 진로 문제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군수는"앞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해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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