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6월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시작해봐요, 소소한 글밭', '시니어 여행 영어', '처음 시작하는 시니어 캘리그래피'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작해봐요, 소소한 글밭'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노인들을 위해 쉬운 작문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글쓰기를 해보는 강좌이며, '시니어 여행 영어'는 영어 초보를 위해 여행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신중년 세대 이용자가 도서관을 통해 더욱 새롭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