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 박규식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과 기업은 매년'주거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마을 단위별 20가구를 발굴·추천하고 부강이엔에스(주)는 대상 가구을 방문해 가구당 50만 원 상당의 LED조명 설치, 멀티탭 교체, 전기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한편, 2007년 7월 설립된 부강이엔에스는 태양광발전장치와 전기공사 부문의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부강이엔에스는 저소득층 가정과 학교에 태양광시설 무상 설치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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