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현재 윤석열 정권은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지역구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수에 의혹 보도로 지역 주민들이 부끄러워하고 있다"며"이제는 괴산에서도 파란 물결이 퍼져 지역 발전을 이끌 새 인물을 선택하시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괴산군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칠성면에 20만 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유기농복합단지를 구축해 유기농식품 관련 유망기업과 전문연구기관을 유치해 젊은이들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이러한 지역 발전과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은 자신뿐"이라며 괴산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 자리에는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이 같이 참석해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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