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경숙),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곽의향), 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경철), 한마음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최선호)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조사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과 촘촘한 지원 체계망 구축 ▲고위험군 발견에 따른 긴급 대응 협력과 전문적 자문 제공 등이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마음 건강 상황을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편안한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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