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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2024년도 제1차 임원 회의 개최

최문규 회장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지혜 모아달라"

승인 2024-03-28 16:01

조훈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2024년도 제1차 임원 회의가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최문규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건협 대전시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최문규)는 28일 2024년도 제1차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임원 2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를 비롯해 올해 제33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3 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문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하에서도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협회 조직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우리 지역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건설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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