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신청사 전경./정읍경찰서 제공 |
정읍경찰서는 청사 이전에 따른 철저한 보안대책과 이전계획을 세워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각종 경찰장비와 업무 관련 서류 등 이사를 마치고 신청사에서 새롭게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신청사는 정읍시 충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원 편의를 위해 개방형 민원인 주차장을 별도 설치하는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새로운 청사 이전으로 인해 민원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정읍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