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개최되는 한효진 개원 7주년 기념식에 맞추어 발행된 'HYO(Harmony of Young & Old)' 창간호는 '현대적 효는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화해·화합·조화를 이루는 것'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이끌 현대 효 실천 '칭찬·감사운동'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가 반영됐다.
한효진의 다양한 사업과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한 'HYO' 창간호에는 효문화타운 조성 등 효문화의 미래를 위한 소리를 담아 시민들에게 폭넓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간될 예정으로, 효문화를 넘어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기관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기관지 'HYO'는 앞으로 칭찬·감사 운동과 맥을 같이 하며, 효문화 가치를 전파하고 효 정신을 널리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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