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 샌드 |
제천 10경 딸기 초콜릿 |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딸기 빵)',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딸기빵, 8개입 2만원)는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고,생딸기 샌드(10개입, 1만8000원)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 잼을 넣어 독특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식감을 내며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매장 방문 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충북도가 주관한 『충청북도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며 추진됐다. 향후 마케팅 및 판매 추이에 따라 제천 전 지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성당 임정희 대표는 "제천 특산품인 얼음딸기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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