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김제동 원목실장신부가 촬영한 산티아고 순례길 사진을 전시하고 교직원들에게 휴식과 쉼을 선사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
이번 전시는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된 모든 사진은 희망하는 교직원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김제동 원목실장신부는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에게 자연 안에 담긴 하느님의 치유를 전하는 동시에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위로와 쉼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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