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미추홀구 관내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보호 대상 아동 9명에게 자립 지원을 위한 학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받은 아동들과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필승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해 주시는 미추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 대상 아동들이 학업에 소외됨 없이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국내 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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