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대전 중구) |
중구는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회의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등과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 계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취업 특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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